알리/테무 통관 지연 조회 및 합산 과세 피하는 계산법은 직구족이 늘어나는 설 연휴나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배송 조회를 하며 가장 많이 검색하는 필수 정보입니다.
앱보다 정확한 '유니패스' 통관 조회 방법
알리나 테무 앱에서 "통관 중"이라는 메시지만 며칠째 떠 있고 움직임이 없다면,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**'국가관세종합정보망 유니패스'**를 이용해야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.
앱 내 배송 정보에 있는 **운송장 번호(H B/L)**를 복사한 뒤, 유니패스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'화물진행정보' 란에 입력하고 조회하세요. 여기서 '반입 신고' 단계인지, '수입(사용) 결재 통보' 단계인지 구체적인 진행 상황과 내 물건을 담당하는 관세법인 전화번호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합산 과세 폭탄 피하는 $150 면세 한도 계산
직구의 가장 큰 적은 세금입니다. 미국 외 국가(중국 포함)에서 들어오는 물품은 배송비를 제외한 물품 가격이 **$150(달러)**를 초과하면 관세와 부가세가 부과됩니다.
주의할 점은 **'합산 과세'**입니다. 과거에는 입항일이 같으면 무조건 합산되었으나, 법이 개정되어 이제는 '구매일(결제일)'이 다르면 입항일이 같아도 합산되지 않습니다. 하지만, 같은 날 알리와 테무에서 각각 주문하여 결제일이 같고, 두 물건의 합계가 $150를 넘는다면 꼼짝없이 세금을 내야 합니다. 따라서 안전하게 주문하려면 최소 2~3일의 간격을 두고 결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.
통관 부호 불일치 및 통관 보류 해결법
유니패스 조회 시 상태가 **'통관 보류'**로 뜬다면, 대부분 개인통관고유부호와 수취인의 이름/전화번호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. 혹은 구매한 물품이 짝퉁 의심을 받거나, 의약품/건강기능식품 등 **수량 제한(6병)**을 초과했을 때 발생합니다.
단순 정보 불일치라면 유니패스에 적힌 **특송업체(관세사)**에 전화하여 수정 요청을 하면 하루 이틀 내로 해결됩니다. 만약 아무 연락 없이 기다리기만 하면 폐기 수수료까지 물 수 있으니, 보류 상태 확인 즉시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.
